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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e커머스 채용연계형 면접 후기(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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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e커머스 서류 지원 후 네이버 메일로 연락이 왔다. 서류 지원의 자소서에는 2가지가 있는데, 이번에는 입사 후 커리어 계획과 그동안 본인이 노력한 과정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었다. 그 결과 ~~

 

 

짜잔! 운이 좋게 필기 시험과 기술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코딩테스트는 보통 기업에서 온라인으로 볼 경우가 많았는데, 필기시험이라는 말에 당황하였다 ㅎㅎ.. 라이브 코딩인가 해서 엄청 식겁..

구글링을 통해 면접 후기나 시험에 관한 얘기를 찾아보았는데, 대부분 많이 힘들었다는 말이 있었다. 시험은 어렵지 않지만 면접에서 멘탈이 많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는 3일에 걸쳐 하루에 100명씩 다대일로 면접을 보았다. 듣기로 마지막 날은 4,50명 있었다고 들었습니다..ㄷㄷ

작년에 비해 지원자가 5,60명 늘었다고 하네요!!!

 

그렇게 시험을 보고 나서 든 생각은 자바 공부를 꼼꼼하게 기초가 탄탄하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고 느꼈다. 추후 1시간 정도 대기하다가 면접을 보게 되었다. 무려 23명과 비트교육센터 회장님과... 한명당 말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봐야 10분..?? 짧으면 4분안에도 끝이났다.

 

나는 11번째 정도 차례였는데, 다른 사람들의 커리어나 말솜씨가 너무 좋아서 기가 죽었지만 뛰어난 사람이 많으니 후회없이 나의 모든 것을 보여주자 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대화했던 것 같다. 그렇게 8분 정도를 대화하고, 회장님의 말씀은... :   "과제 줄테니 이거보고 판단할게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결국 23명 중 절반 정도가 과제를 받지 못하고, 절반 정도가 과제를 받았고, 1명만 통과했다. 

 

15명 합격자이면, 650명 정도가 지원해서 300명 정도가 면접을 보았으니 .. :) 좋은 경험이라 생각했다. 면접시간이 길지 않은 것은 아쉬웠지만 나와 같은 길을 걷는 개발자의 생각이나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부분을 접할 수 있었다. 

 

 

어쨌든 당일 밤 과제 메일이 오게 되었는데!! 

 

 

과제를 받고서 할 수 있는 부분까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면접 난이도에 비교하면 쉬운 수준이었지만, 단순한 구현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제출을 끝낸뒤 할 일을 하며 기다리던 찰나

 

자주 보던 문구를 다시 접하게 되었다. 익숙하게 마주하며 아직 부족한 부분을 채우지 못해서 그럴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서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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