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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펙티브 자바 3판

CH6 람다와 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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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42: 익명 클래스보다는 람다를 사용하라

 

 예전에는 자바에서 함수 타입을 표현할 때 추상 메서드를 하나만 담은 인터페이스를 사용했다. 이런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를 함수 객체라고 하여, 특정 함수나 동작을 나타내는데 사용했다. JDK 1.1이 등장하며, 함수 객체를 만드는 주요 수단은 익명 클래스가 되었다.

 

  지금은 함수형 인터페이스라 부르는 이 인터페이스들의 인스턴스를 람다식을 사용해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타입을 명시해야 코드가 더 명활할 때만 제외하고는, 람다의 모든 매개변수 타입은 생략하자. 

 

익명 클래스 :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으로 한번만 사용되고 버려지는 객체

사용 이유? - 프로그램 내에서 일시적으로 한번만 사용하거나 재사용성이 없고 확장성을 활용하는 것이 유지보수에서 더 불리할 때

 

Collections.sort(words, (s1, s2)   ->    Integer.compare(s1.length() , s2.length()));

Collections.sort(words, comparingInt(String::length));

words.sort(comparingInt(String::length));

(위 코드는 전부 같은 의미이다.)

 

 람다는 이름이 없고 문서화도 못한다. 따라서 코드 자체로 동작이 명확히 설명되지 않거나 코드 줄 수가 많아지면 람다를 쓰지 말아야 한다. 람다는 한 줄 일때 가장 좋고, 길어야 세 줄 안에 끝내는 게 좋다. 하지만 람다로 대체할 수 없는 곳이 있다. 람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에서만 쓰인다. 예컨대 추상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만들 때 인스턴스를 만들 때 람다를 쓸 수 없으니, 익명 클래스를 써야한다. 비슷하게 추상 메서드가 여러개인 인터페이스의 인스터스를 만들 때도 익명 클래스를 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람다는 자신을 참조할 수 없다.

 

 람다에서의 this 키워드는 바깥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반면 익명 클래스의 인스턴스 자신을 가리킨다. 그래서 함수 객체가 자신을 참조해야 한다면 반드시 익명 클래스를 써야한다. 람다도 익명 클래스처럼 직렬화 형태가 구현별로 다를 수 있다. 따라서 람다를 직렬화하는 일은 극히 삼가야 한다. 직렬화해야만 하는 함수 객체가 있다면 private 정적 중첩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사용하자.

 

 

정리 

 

 자바가 8로 판올림되면서 작은 함수 객체를 구현하는 데 적합한 람다가 도입되었다. 익명 클래스는 (함수형 인터페이스가 아닌) 타입의 인스턴스를 만들 때만 사용하라. 람다는 작은 함수 객체를 아주 쉽게 표현할 수 이써 함수형 프로그래밍의 지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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